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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현호 본부장과 김재중 회장신부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지원으로 마련된 300만 원 상당의 쌀을 광주 관내 취약·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쌀 나눔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농업·농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호 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원한 쌀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과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