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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9월을 ‘청렴의 달’로 정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남도 김세국 감사관을 초청해 퀴즈와 사례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특정감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주제를 다뤘다.
김세국 감사관은 “관직에 임하는 법에는 오직 세 가지가 있으니, 청렴과 신중과 근면이다”며 명심보감의 글을 인용해 공직자의 기본 자세를 강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이번 교육이 청렴 의식을 다시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