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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복숙 신임회장은 압해읍 출신으로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 창단 이후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복숙 회장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우량 군수는 “여성자원봉사자회의 변함없는 화합과 활약을 기대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로 신안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는 노인 무료급식과 도시락 배달, 명절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비롯 안부 살피기, 이·미용 및 손발 마사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