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령 민주평통 광주동구협의회장, 조대여중서 '통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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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령 민주평통 광주동구협의회장, 조대여중서 '통일' 강연

양혜령 민주평통 광주동구협의회장, 조대여중서 ‘통일’ 강연
양혜령 민주평통 광주동구협의회장, 조대여중서 ‘통일’ 강연
양혜령 민주평통 광주동구협의회장, 조대여중서 ‘통일’ 강연
대통령직속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동구협의회(협의회장 양혜령)가 4일 조대여중 대강당에서 전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공감강연회’를 개최했다.

‘평화통일 북한여행’을 주제로 국립통일교육원 통일교육위원 최민지 강사가 진행 했으며 행사에 앞서 청소년들은 통일염원 ‘내가 생각하는 통일한줄쓰기’를 선보이며 통일을 염원했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들에게 평화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감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조대부중에서 열린 통일시대 시민 교실 강연회에 이은 올해 마지막 릴레이식 강연이다.

양혜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동구협의회장은 “최근 독일 베를린 장벽과 홀로코스트 추모기념공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안네의 일기를 쓴 안네 프랑크의 집 등을 다녀왔다”며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으며 행복한 한반도 평화통일과 북한 인권회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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