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대학생 통일강좌 사업’ 5학기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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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대학생 통일강좌 사업’ 5학기 연속 선정

광주대학교는 경찰행정학과와 통일교육센터가 운영하는 ‘MZ세대의 통일 길라잡이’ 강좌가 최근 통일부에서 주관한 2025년 2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강좌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통일부는 각 대학별 특성에 맞는 대학 통일교육의 체계화와 제도화를 유도하고, 대학생들의 통일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통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대 경찰행정학과는 지난 2023년 통일교육센터를 개소해 ‘대학생을 위한 통일 강좌’ 및 ‘통일분야 학술행사’ 사업에 선정돼 운영한 바 있다.

통일강좌는 2023년 2학기 ‘MZ세대와 함께 하는 통일 이야기’를 시작으로 2024년 1학기 ‘MZ, 통일의 미래를 그리다’, 2024년 2학기 ‘MZ세대들이 그려내는 통일의 미래’가 선정됐다.

이어 올 1학기 ‘MZ들의 통일 노래’를 운영한 데 이어 2학기까지 5회 연속 통일강좌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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