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남총국, 무안군 운남초교 기부금 전달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윤점숙)은 최근 농촌지역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무안군 운남면에 위치한 운남초등학교(교장 김옥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 수 급감과 학교 소실로 교육 복지 혜택이 적은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운남초등학교에 2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이 전달됐다.

NH농협생명은 농촌 어린이 후원을 통한 나눔의 경영가치 구현을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약 10개 지역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윤점숙 총국장은 “기부금이 학생들의 교육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NH농협생명은 이번 기부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인근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