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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케미칼은 광주와 광양에 알루미나 세라믹 소재 및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 거점을 둔 유망 강소기업으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이차전지 실습 인프라 구축 협력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 및 채용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 △공동 연구개발 과제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찬 국립목포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에너지화학공학과 학생들이 지역 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인력 채용과 연계된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