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 자율방범대 방범의 날 기념행사

강진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3층 어울마당에서 제17회 방범의 날을 맞아 자율방범연합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박상년 서장을 비롯해 강진원 군수와 서순선 강진군의장, 최점복 전남방범연합회 부회장, 김태형 강진군방범연합대장 등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강진군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순찰과 지역축제 교통 관리에 헌신한 봉사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봉사왕 현판을 전달했다.

박상년 강진경찰서장은 “자율방법대원들이 강진을 더 안전한 곳으로 변화시키는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