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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졸업여행은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고, 중학교 진학을 앞둔 시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참가한 아동들은 제주도 내 여러 명소를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쌓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졸업여행에 참가한 한 아동은 “내년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평생 기억에 남을 최고의 졸업 여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졸업 후에도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옥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