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청 |
23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보험은 MG새마을금고를 통한 것으로 가입기간은 1월 15일부터 2025년 1월 14일까지 1년이다. 주민등록상 곡성에 주소가 있는 군민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군민이 지역 내 또는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 사고가 발생해도 보험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진단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험가입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험가입 내용을 적극 홍보해 많은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