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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부문은 사회·봉사,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교육·문예·체육, 지역·경제 4개 분야로, 각 부문별 1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5월 초 ‘제31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후보자는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서구에 거주한 주민이어야 하며, 동일 공적으로 수상 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 추천은 다음달 28일까지 서구청 행정지원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유광진 행정지원과장은 “서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께 드리는 영예로운 상이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30년간 주민 80명과 13개 단체에 서구민상을 수여했다.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