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김규민 영화감독과 시네마 토크콘서트 - 전남매일
북한이탈주민 김규민 영화감독과 시네마 토크콘서트
오피니언

북한이탈주민 김규민 영화감독과 시네마 토크콘서트

민주평통광주남구협의회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회장 이창현), 북한이탈주민 영화감독과 만남 시네마 토크콘서트 성료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회장 이창현), 북한이탈주민 영화감독과 만남 시네마 토크콘서트 성료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회장 이창현), 북한이탈주민 영화감독과 만남 시네마 토크콘서트 성료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회장 이창현), 북한이탈주민 영화감독과 만남 시네마 토크콘서트 성료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회장 이창현), 북한이탈주민 영화감독과 만남 시네마 토크콘서트 성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남구협의회(협의회장 이창현)가 지난 달 31일 광주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영화감독과 만남 시네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영화감상 등 문화생활 속에서 통일과 북한인권 문제와 통일 공감대 형성, 관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지역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북한이탈주민 김규민 영화감독이 제작한 영화 ‘사랑의 선물’을 관람하고 감독과 작품에 출연한 라경덕 배우를 초청해 영화제작스토리와 북한인권문제 등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시네마 토크콘서트에서 김규민 감독과 라경덕 배우와 행사 참여자들과 영화관람 후기를 들어보고 질의 응답을 통해 북한 인권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영화감독이 제작한 영화 ‘사랑의 선물’을 관람하고 영화를 제작한 김규민 감독과 작품에 출연한 라경덕 배우를 초청하여 영화제작스토리와 북한인권문제등에 대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창현 협의회장은 “최근 마주하고 있는 통일 환경이 엄중한 상황이다”며 “하지만 오늘 행사가 작은 밑거름이 돼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 실현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상영된 영화 ‘사랑의 선물’을 보면서 북한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각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소통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확산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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