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을 구호로 지난 3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행사위 출범식에서 흥이 넘치는 MZ세대 젊은이들이 역동감 넘치는 율동을 하며 오월 광주 초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3비상 계엄 상황에서 80년 광주정신이 다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구했다며 '오월 광주'를 대한민국과 전 세계 민주시민들이 반기고 있다.
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횃불은 응원봉으로, 주먹밥은 선결제로, 2030 청년세대가 탄핵집회에서 촛불 대신 응원봉을 들고 흥겨운 축제로 승화시켰듯 이제는 5·18도 세계적인 민주주의 대축제로 발전하길 기원해 본다. 김태규 기자 |
지난해 12·3비상 계엄 상황에서 80년 광주정신이 다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구했다며 '오월 광주'를 대한민국과 전 세계 민주시민들이 반기고 있다.
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횃불은 응원봉으로, 주먹밥은 선결제로, 2030 청년세대가 탄핵집회에서 촛불 대신 응원봉을 들고 흥겨운 축제로 승화시켰듯 이제는 5·18도 세계적인 민주주의 대축제로 발전하길 기원해 본다. 김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