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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와차한잔 ]
예술가와 차 한 잔/ 11년간 한국-프랑스 민간교류 이끌어온 노정숙 작가 |2018. 07.21

2007년 ‘꼬레라숑’ 결성…판화만의 독창성 지켜 광주서 한-불 교류전 진행 “젊은작가 키워낼 것” “상상력이 극대화 된 게 판화입니다. 판화예술을 시민들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장이자 광주 판화계의 국제적인 네트워크 …

(16) 민중미술가 김화순 |2018. 05.10

노랗게 염색한 짧은 머리, 노란 옷, 아들 순범의 이름과 노란 추모리본이 새겨진 목걸이를 목에 건 여인의 안경 속 눈동자엔 4년동안 흘리고도 마르지 못하는 눈물이 어려있다. 깊게 패인 여인의 눈가 주름은 그동안의 아픔을 선명히 새겨…

(15) 김종일 화백 |2018. 04.26

한국 현대추상미술의 거장 김종일 화백(전남대 예술대학 명예교수)이 함평군립미술관 초대로 27일부터 '현대추상미술 58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1960년부터 2018년까지 화…

(14) 황영성 화백 |2018. 04.12

"어린 시절 고향집에서 소에게 여물 주고 풀 뜯기며 등에 타 보기도 하고…. 그 깊은 울음소리와 낮은 울음소리를 들으며 자랐죠. 그 어렵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은 멀리 흘러갔지만 그 시절 그리움은 가슴 속에 아련히…

(13) 진원장 작가 |2018. 03.15

봄비 내리는 무각사 마당에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무각사 주지 청학스님은 "전시 초청장에 무각사 마당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 쓸 때는 아직 꽃망울이 피기 전이었는데 전시를 시작하니 딱 맞추어 꽃이 피어주었…

(12)김 성 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사업본부장 |2018. 03.01

지난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선보인 대형 기획전 토마스 사라세노의 '행성 그 사이의 우리'전은 ACC를 국내 뿐 아니라 세계 미술계에 널리 알리는 물꼬를 튼 비중있는 전시였다. 광주에서 사라세노의 전시를 접한 전문가들은 열렬한…

(11) 색소폰사관학교&아카데미 박정일 교장 |2018. 02.08

나지막히 들려오는 색소폰 소리를 듣다 보면 떠오르는 색소포니스트가 있다. 밤무대 대표 악기, 오케스트라에는 낄 수 없는 튀는 음색의 악기, 값이 비싸서 쉽게 가지기 어려운 이미지의 악기로 인식하던 색소폰을 획기적인 교수법으로 시…

(10) 조승기 미테-우그로 대표 |2018. 01.25

"그림 시장이 경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전시를 해도 그림이 팔리지 않고, 구매하려는 분들도 우선 이쁜 작품들에 눈길을 주니까요. 꾸준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에게 지원이 절실한데 이번 청년작가 창작지원 기금마련전은 그…

(9) 손광은 시인 |2018. 01.11

'파도여 파도여 말하라/ 팽목항 바람 하나가/ 내 가슴속을 찾아들어/진을 치고 있다// 사방에 부서진 시간들을 버려두고/ 우리들의 싸움은 일어설 줄 모르고/ 하늘, 땅, 바다가 포리뱅이 속에서/ 울부짖고 있다// 부…

(8) 김은하 광주국악방송국장 |2017. 12.21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금요일 본지에 국악과 관련한 다양한 상식과 이야기들을 전해온 '국악, 그 넓고 깊은 숲…'이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49회 연재를 마쳤다. 1회 '대금 명인 정약대'에서부터 판소리 춘향가, 흥보가, 바위타령, 서도좌…

(7) 설재록 작가 |2017. 12.07

소설가와의 만남은 유독 설레고 긴장된다. 방대한 지식, 풍부한 경험, 유창한 말솜씨. 그 모든 것을 집약시킨 글발…. 설재록 소설가(68)와 첫 만남에 앞서 연극 '쌀엿 잘 만드는 집' 팜플렛 '작가의 말'을 통해 작가의 이야기를 먼저…

(6) 한희원 작가 |2017. 11.10

가을 분위기에 이토록 잘 어울리는 이가 있을까 싶다. 언젠가 잡지에 실린 작가의 그림과 시를 처음 접했던 게 가을이었다. 깊은 울림과 여운을 주었던 기억 때문인지 유독 가을이면 차 한 잔 나눠보고 싶었던 작가 한희원을 양림동 한희…

(5) 조각가 김판삼 |2017. 09.15

이번 예술가와 차 한 잔은 선글라스를 쓰고 진행됐다. 조각 재료비라도 벌기 위해 무안연꽃축제에서 연꽃을 만들다 눈에 유리섬유가 들어간 게 화근이었단다. 눈이 부어오르고 아파 선글라스를 착용한 조각가와 만남이 못난이 미술관에서…

(4) 노의웅 화백 |2017. 09.01

'내가 처음 그린 그림은 도화지도 없고 크레용도 없고 연필도 필요없는 파란 하늘이었다/ 송이송이 구름이 작은 동물과 같고 구름천사와 고운 꽃들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내가 살아가면서 마음 깊이 담아 두었던 귀한 것들을 하늘에서 배…

(3) 독립큐레이터 그룹 오버랩(overLab) |2017. 08.04

월산동서 두달간 소통·협업 공동창작물 선봬 7일까지 ‘Cycles 002’전 열고 결과물 전시 의미있는 교류 지속…9월부턴 필리핀서 작업 지난 2일 무더위 속 장대비가 시원하게 내리던 오후 월산동에 자리잡은 독립큐레이터 그룹 오버…

(2) 화가 문형선 |2017. 07.21

기억속 장면들 반복된 꽃 이미지로 몽환적 묘사 내달 갤러리 리채 초대전 준비…신작 15점 선봬 ‘유토피아’의 작가 문형선. 레테의 강 같은 강물 위엔 요정이라도 살고있을 것 같은 나무가 솟아오르고, 파스텔톤의 꽃바람은 나…

(1) 성유진 작가 |2017. 07.07

여성과 판타지 결합 상상력 펼치는 작품 매력적 동양적 사유로 채운 작품…보는 사람 느낌 중요 문화전당 레지던시전 손해 각오하고 그린 실험 토요일 금남로에서 열리고 있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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