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 기자수첩 ]
광주·전남 '유무상생' 되새길 때 |2024. 05.20

지난 2014년 광주·전남의 상생·협력을 위해 출범한 시도 상생발전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하며 2년 가까이 개점휴업 상태다. 시도 상생발전위는 매년 1~2차례씩 윤번제로 돌아가면서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

‘하나되는 오월’ 역사 논쟁 마침표 기대 |2024. 05.15

민주주의와 인권 발전의 초석이 된 5·18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4주년을 맞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여전히 산더미에 쌓여있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지난 4년간 조사 활동이 담긴 조사결과 보고서를 공개했지만 핵심 쟁점인 발…

오월작품에 담은 '아직 다 못다한 이야기' |2024. 05.14

80년 5월 18일 그리고 현재. 44년이나 흘렀지만, 5·18은 여전히 풀어나가야 할 일도 해야 할 말도 많다. 그날을 직접 겪지도 목격하지도 않은 기자이지만, 5월이 되면 늘 아리다. 이렇게 불편한 마음을 갖게 된 건 언론사에서 근무하고…

광주시 공공요금 인상의 중요성 |2024. 05.07

도시철도, 상·하수도, 공영주차장 등 4·10 총선 이후로 논의가 미뤄졌던 광주지역 공공요금 인상 압박이 거세다. 광주시는 일부 공공요금 인상 용역을 마치고 내부 방침을 조율하는 등 관련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 상수도사업본…

[기자수첩] 의정갈등 100일, 결국 병만 키웠다 |2024. 05.06

정부가 지난 2월 초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한지 100일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의료계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사태의 시발점은 정부의 엉성한 정책 추진 방식이었다. 정부는 의대 2,000명 증원의 과학적 근거를…

'신생아 감소율 1위' 오명 탈출 과제 |2024. 05.01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큰 출생아 수 감소율을 기록했던 광주가 올해도 비슷한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가 되버린 저출산 문제, 하지만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은 커녕 원인조차 파악되지 않아 이러한 불명예를 올해 …

'지방소멸' 전남,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 필요 |2024. 04.29

‘지방소멸’이란 말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4년 일본 도쿄대 마쓰다 히로야 교수가 낸 ‘지방소멸’의 책에서 처음 쓰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지방소멸’이란 단어가 우리에게도 낯선 단어가 아닌 현실에 마주했다. 지난 2021년…

<기자수첩> 광주 해안경관 없는데…연찬회 목적 타당하나 |2024. 04.24

해외연수를 가기 위해 무리하게 의사일정을 변경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광주 북구의회가 이번에는 ‘의원 연찬회’로 급선회했다. 그동안 의원 본연의 역할을 망각한 채 ‘밥그릇 챙기기’에만 몰두했다는 ‘따가운 질타’를 받아온 터라…

할머니들의 찬란한 인생을 응원한다 |2024. 04.23

글쓰기는 힘이 있다. 최근 이러한 생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계기가 있다. 장성군립중앙도서관 문예반에서 취미로 글을 쓰기 시작해 최근 책을 낸 할머니들을 인터뷰한 과정에서다. 지난 2017년부터 장성군립중앙도서관에서 문예반을…

스포츠 관광 1번지 ‘유잼도시’ 광주를 꿈꾸며 |2024. 04.22

광주가 어느 순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노잼 도시’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노잼은 No+잼(재미)를 합친 뜻으로 ‘재미없다’라는 신조어다. 고향 친구들과도 이야기해보면 광주는 ‘노잼도시’라고 한다. 갈 곳이 없다는 것이 이유다…

'지민비조' 현상 되새겨 봐야 |2024. 04.16

4·10 광주·전남 총선 결과는 민주당의 압승이었다. 광주·전남지역 유권자들은 민주당 당내 경선 파동과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 등 각종 악재에도 선거구 18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줬다. 하지만 민심의 속…

<기자수첩> 공무원 장기 임용대기자 숨통 트이나 |2024. 04.15

광주지역 공무원 시험 최종합격자 160여명이 임용을 무기한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가 최종 합격일로부터 1년 내에 반드시 임용하도록 하는 지방공무원 임용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광주와 5개 자지체에 따르면 광주지역…

민생·경제 살리는 '일꾼' 되길 |2024. 04.11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렸다. 경기침체가 가시화된 상황인 만큼 이번에 뽑힌 국회의원들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야 한다. 코로나19를 이겨냈지만 지역 경제는 침체일로를 걷고 있다. 지난 3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또 3%…

신안군의 1위, 특별한 이유 |2024. 04.10

신안군이 전국 226개 자치단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6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서다. 전 군민의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를 훌쩍 넘겼다. 선거인 수 35,288명 중 1만9,342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

투표하지 않는 자, 불평할 권리도 없다 |2024. 04.01

“민주주의가 성립하기 위해서 우리는 단순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투표하지 않는 자, 불평할 권리도 없다.” 미국의 소설가 루이스 라모르의 말이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채 열흘도 남지 않…

<기자수첩> 북구 새올게시판 또 시끌…고소전으로 비화 |2024. 03.27

광주 북구 공직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새올게시판’이 또다시 시끄러워지면서 고소전으로 비화되고 있다. 최근 임시회에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 A 북구의원을 향해 비난의 글이 쏟아진 것으로, 조례…

60년동안 식지않은 작가 열정 |2024. 03.26

수 십여 년 동안 한 분야를 끊임없이 이어오며 성장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위대한 일이다. 이달 초 취재차 찾은 전남도립미술관 우제길 초대전 ‘빛 사이 색’ 전시를 통해 우 작가는 위대한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다. 한 예술가 작업 …

'호남 배제' 국민의힘의 자가당착 |2024. 03.20

“우린 여러분의 사랑을 갈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 정말 잘하고 싶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5일 광주 동구 충장로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말이다. 한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은 광주 5·18 민주화항쟁 정…

공인이 갖는 말의 무게 |2024. 03.19

공인은 말 한마디가 큰 파급력을 갖고 있다. 과거 여러 연예인과 교수, 정치인, 심지어는 유튜버와 인터넷방송인까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많은 유명인들이 말실수로 홍역을 치렀다. 지난 15일 안산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지방 공공기관, 지역 중소기업 상생 노력을 |2024. 03.18

지방 공공기관에게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 노력이 요구된다. 최근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관련 공공기관, 총선 후보조차 지역 업체를 외면하고 있어 지역 인쇄업체의 쇠락을 앞당겼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광주선관위는 최근 22…

12345678910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