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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세평 ]
선생님, 왜 그러셨어요? |2018. 08.27

요즈음 우리 지역 교육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며 선생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넘어 낯을 들 수가 없다. 고교 교장이 여학생 26명을 42차례에 걸쳐 "명찰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며 손가락으로 가슴을 찌르는 …

'환경 오작교'가 걸어가야 할 길 |2018. 08.13

아주 먼 옛날, 옥황상제가 다스리는 하늘나라 궁전 은하수 건너에 부지런한 목동인 견우가 살고 있었다. 옥황상제는 견우가 부지런하고 착해 손녀인 직녀와 결혼을 시켰다. 그런데 그 둘 사이가 너무 좋아 그만 견우는 농사일을, 직녀는 …

남도의 길목에서 생각한다 |2018. 08.06

남도의 관문, 광주송정역에 가보자. 하루면 수많은 사람들이 들고 나는 대합실. 요즈음에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바람에 더욱 비좁고 답답하게 느껴진다. 주위를 둘러보니 바로 정면에 떡 버티고 있는 음식점 간판 하나가 눈에 거슬린다…

산악인 김미곤 대장의 14좌 완등 의미 |2018. 07.23

전라도 산악인 김미곤 대장이 지난 9일 낭가파르밧(8125m)의 등정에 성공, 2000년 초오유(8,201m) 등정을 시작으로 18년 만에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1986년 무산소 등정으로 14좌를 완등한 이탈리아 산악인 라인홀…

산악인 김미곤 대장의 14좌 완등 의미 |2018. 07.23

전라도 산악인 김미곤 대장이 지난 9일 낭가파르밧(8125m)의 등정에 성공, 2000년 초오유(8,201m) 등정을 시작으로 18년 만에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1986년 무산소 등정으로 14좌를 완등한 이탈리아 산악인 라인홀…

2008 금융위기와 2018 무역전쟁에 대한 단상 |2018. 07.16

지난 장마철 동안 천둥, 번개로 깜짝깜짝 놀란 바 있다. 푸른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뇌성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었다. 2007년 이후 11년만의 남북정상회담, '세기의 만남'으로 회자되는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평화 분…

장마가 그친 오후의 바램 |2018. 06.25

비갠 뒤에 차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찻자리를 준비하며 '여수동좌(與誰同坐)'라는 말을 생각해본다. 찻잔은 두 개뿐인데 누구와 더불어 차를 마실 것인가? 혼자 있는 시간이면 손님을 대접하는 것 이상…

민선 7기 수장들에게 드리는 고언 |2018. 06.18

마침내 민선 7기를 이끌고 갈 수장들을 뽑는 선거가 끝났다. 먼저 시도민들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아쉽게도 다음 기회를 약속하게 된 후보자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시…

북미정상회담에 거는 기대와 과제 |2018. 06.11

지난 주말 처조카의 결혼식이 있어서 광주를 잠시 다녀왔다. 11년의 사귐 끝에 결혼으로 골인했다 한다.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진심으로 기원해 본다. 결혼식이 끝나고 올라오는 길에 40대 초반의 젊은 친척 동생…

러시아 다차에서 배우는 주말문화 |2018. 06.04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도심 가까운 곳에 전원주택을 마련하여 거처를 옮기거나 주말을 이용하여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솟구치는 아파트 높이만큼이나 삭막해지는 이웃 간의 정도 그렇고 날로 심각해지는 공해 때…

고유문화자원 활용한 지식재산권 창출 |2018. 05.07

영화 개봉사전 예매 120만장, 개봉 엿새 누적 관람객 500만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단기간 흥행 기록 경신과 함께 고액 암표거래와 자막오역 등 영화계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논란을 연일 만들어내고 있는 영화가 있다. 바로 마블영…

4차산업혁명, 유권자 혁신이 첫 단추다 |2018. 03.05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돌아 왔다. 카톡·밴드·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SNS들이 시도 때도 없이 울린다. 평소 좋아하는 정치 입지자들이 너도 나도 출마 소식을 전하는 통에 최소한의 면피도 어렵고, 딱히 누구만 도울 수도 없…

'담양 유료관광지 입장권을 통합하자!' |2018. 02.26

지난해 KBS 취재결과 담양군의 메타길 입장료 징수행위가 법률적 근거 없이 이뤄지는 사실상 위법행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는(자치단체가 입장료를 받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법 22조 규정에 따라 반드시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함) 보도가 있…

새로운 패러다임 문화산업시대 |2018. 01.29

우리는 미래를 생각할 때 어린이 마음처럼 레이저 총, 광속우주선을 떠올리지만, 미래기술의 혁명적인 잠재력은 인간의 몸과 마음, 즉 호모사피엔스 자체를 변화시킨다. 미래의 인간은 힘을 얻는 것에는 능하고 유전공학, 나노기술과 컴퓨…

일자리 창출 정책, 도전정신이 기초다 |2018. 01.15

문재인 정부 들어 지역의 현안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예산에선 웬만한 지역 현안사업 예산이 확보됐다. 광주시는 올해 예산이 2017년보다 7.9%가 늘어난 1조9,743억원, 전남도는 6조16억원의 국비를 확보, 2년 연…

담양군청 이전을 생각해 볼 때다 |2018. 01.08

담양군청이 현 객사리에 자리 잡은 것은 1968년입니다. 50년이 되었습니다. 현 군청모습은 제가 초등시절 보아온 군청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담양 곳곳은 50년 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이 변화 되고 있는데 담양의 상징이라고도 …

일자리 창출 정책, 진정한 도전정신이 기초다 |2017. 12.18

연말 송년회로 마음이 분주하다. 모든 매체에 2017년 마무리하는 특집들이 실린다. 어느 지역 신문에서 '되돌아본 2017년', 금년의 대표적인 화두를 정리 해, 첫 번째로 '탄핵과 조기대선'을 꼽고, '격동의 한해…촛불·시민 혁명 성공'을…

중년회관이 필요하다 |2017. 12.11

중년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노년이 시작되기 직전의 ;인간의 ;성년기를 말한다. 중년기를 가리키는 연령은 어느 정도 임의적이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0~60세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 세대 중년기로서는 어울리지 않은 나…

전남 정보문화산업 지난 10년, 다가올 10년 |2017. 11.21

콘텐츠 산업의 불모지로 손꼽히던 전남에 몇 해 전부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나주 혁신도시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문화와 정보통신분야 공공기관이 이전해왔고, 가상현실(VR), 홀로그…

관광사업도 진화해야 한다! |2017. 10.31

세상이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다. 세상이 변하니 사람도 변하고 문화도 변한다. 청년문화는 이미 구세대의 문화가 되었고 신세대는 X, Y, Z 세대에 자리를 물려주었다. 관광사업 변화도 마찬가지이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다 보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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