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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깨 ]
"전에 일하던 알바생을 왜 몰라" |2018. 10.01

술에 취해 편의점에 들른 40대가 예전 아르바이트 학생을 모른다며 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가 경찰서행. 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49)는 지난달 30일 밤 10시 15분께 서구 풍암동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 장 모씨(20…
블랙박스에 목소리 녹음돼 덜미 |2018. 09.30

10대 3명이 새벽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털다 블랙박스에 목소리가 녹음되는 바람에 결국 덜미. 지난달 3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 모군(18) 등 3명은 지난 7월 28일 새벽 3시 56분께 북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잠금장치가 안된…
"아따, 이쪽 말고 저쪽이라니까?" |2018. 09.27

술에 취한 30대 조직폭력배가 자신이 말한 목적지가 아니라며 택시기사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가 철창행 신세. 2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임 모씨(30)는 지난 26일 밤 11시 10분께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앞 길에서 택시기사 김 모씨…
"고교모임에 왜 여친을 데려와" |2018. 09.26

○…고교 동창모임에 여자친구를 데려왔다는 이유로 동창생을 폭행한 20대가 경찰서행. ○…2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 모씨(24)는 이날 새벽 2시께 서구 치평동 한 룸 소주방에서 우연히 만난 박 모씨(24)를 고교 모임에 합석시…
"술 취하면 추녀도 미인으로 보여" |2018. 09.20

○…노래방에서 여자손님을 노래방 도우미로 착각한 나머지 실랑이를 벌이다 폭력을 행사한 40대가 경찰서행. ○…20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48)는 이날 새벽 1시 50분께 서구 풍암동 한 노래방에서 만취해 손님으로 온 박…
"왜 술맛 떨어지게 훈계질이야" |2018. 09.19

○…술집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다는 이유로 여성들에게 주먹을 휘두른 철없는 50대들이 결국 경찰서행. ○…1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52)와 정 모씨(57)는 지난 18일 밤 11시께 북구 용봉동 한 술집에서 술을 …
"술이 웬수여 웬수!" |2018. 09.18

만취한 40대가 길을 물어보려고 다가온 대학생에게 다짜고짜 주먹을 휘둘렀다가 경찰서행. 18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조 모씨(48)는 서구 치평동 한 노상에서 초행길인 김 모씨(24)가 자신의 동서에게 주점을 불어보는 것을 시비를…
"어른에게 메롱이라니" |2018. 09.17

술에 취한 60대가 길거리에서 고교생이 자신을 보고 혀를 내밀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주먹을 휘둘렀다가 경찰서 행. 1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최 모씨(61)는 지난 16일 밤 11시 25분께 북구 매곡동 모 아파트 앞 길거리에서…
"노래방 도우미 아니야?" |2018. 09.16

노래방에서 주먹다짐을 벌인 40대 남성 두 명이 나란히 경찰서행. 1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42)는 지난 15일 새벽 1시 35분께 북구 우산동 한 노래방 복도에서 손님 고 모씨(47·여)를 도우미로 오해한 나머지 자신의 방으…
가족 연락처는 왜 물어봐 |2018. 09.13

○…자신의 귀가를 도우려던 청년에게 오히려 주먹질을 한 50대가 경찰서 행. ○…1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50)는 이날 새벽 2시 30분께 서구 유촌동 한 우체국 맞은편 노상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던 자신을 돕겠다고 나선…
훔친 현금 통장에 '차곡차곡' |2018. 09.12

훔친 돈을 통장에 차곡차곡 모아왔던 30대가 경찰에 덜미. 12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허 모씨(34)는 지난달 17일 낮 12시 47분께 남구 월산동 정 모씨(67)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들어가 현금 350만원을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절취…
"버스기사가 길도 몰라?" |2018. 09.11

자신이 묻는 행선지를 모른다고 답한 버스기사에게 폭력을 행사한 70대가 경찰서행. 1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72)는 지난 9일 북구 동림동에서 이 모씨(56)가 몰던 시내버스에 올라타 신가동 우미아파트 경유여부를 물었고…
음주사고도 모자라 경찰관 폭행까지 |2018. 09.10

○…새벽시간에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까지 주먹질한 30대가 경찰서 행. ○…1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만취한 A씨(37)는 이날 오전 6시 40분께 광산구 운남동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으로 B씨(34)의 차량…
"왜 안나와" 남의 차에 분풀이 |2018. 09.09

○…남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다며 남의 차에 벽돌을 던져 분풀이 한 40대 여성이 경찰서 행. ○…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최 모씨(49·여)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35분께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남편이 아무리 기다려도 나…
"왜 내 여자친구를 욕해?" |2018. 09.06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좋지 않은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며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를 찾아가 주먹다툼을 벌인 20대가 경찰서 행. 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21)는 이날 새벽 1시께 서구 화정동 한 술집 앞에서 자신의 여…
"내 차에 킥보드 싣지마" |2018. 09.05

차량 트렁크에 킥보드를 싣지 말라는 말에 대리기사가 운전을 거부하자 주먹을 휘두른 40대가 경찰서 행. 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남 모씨(43)는 지난 4일 밤 11시 45분께 서구 화정동 한 술집 앞에서 대리운전 기사 강 모씨(35)가…
"감히 내 아내를 껴안아?" |2018. 09.04

아내를 껴안고 있는 남성과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벌인 50대 2명이 나란히 경찰서 행. 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던 김 모씨(53)는 이날 새벽 1시께 서구 금호동 한 식당 앞에서 하 모씨(50)가 자신의 아내를…
"감히 내 아내를 껴안아?" |2018. 09.04

아내를 껴안고 있는 남성과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벌인 50대 2명이 나란히 경찰서 행. 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던 김 모씨(53)는 이날 새벽 1시께 서구 금호동 한 식당 앞에서 하 모씨(50)가 자신의 아내를…
"택시비가 아까우면 걸어다녀" |2018. 09.03

택시요금이 당초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며 윤전기사를 폭행한 일당이 경찰서행. 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배 모씨(42)와 박 모씨(39)는 이날 새벽 3시께 북구 용봉동에서 택시를 타고 신안동에서 내린 후 요금이 3,800원이 나왔는데…
"내가 먼저 좀 타자" |2018. 09.02

다른 사람이 예약한 택시를 막무가내로 타려다 택시기사가 승차를 거부하자 주먹을 휘두른 40대가 경찰서 행. 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곽 모씨(49)는 지난 1일 오후 6시 50분께 북구 연제동 길거에서 집에 가기 위해 택시에 탑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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