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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글짓기대회 고등부 대상

“우리 비행기는 중국 연길까지 가는 대한항공 625편입니다.” 승무원의 안내방송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비행기 창가에 앉아 승무원의 음성을 들으며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모든 것이 거짓말처럼 느껴졌지만 분명히 연길행 비행기를 타고 있었다. 이내 비행기가 떠올랐고, 백두가 땀에 젖은 손으로…

2020.12.16 10:18

김대중 글짓기대회 고등부 특별상

김대중 글짓기대회 고등부 특별상 백 원 한 장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 1-7 박한빈 아부지, 우리가 함께이던 날들을 기억하십니까? 한 달에 한번이면 아껴쓰라며 쥐어주시던 1원 한 장을 냉큼 달려가 내 과자 하나, 아부지 곶감 하나 사서 들어가면 아까운 돈을 아부지한테 쓴다며 꾸짖는 말과 달…

2020.12.17 14:10

김대중 글짓기대회 고등부 최우수상

담양군 창평리 창평고등학교 2학년 안병천 오래도록 보았다. 나를 살아 숨쉬게 하는 이 물을. 나를 살고도 침묵하게 하는 이 강을. 나를 살려할수록 가라앉게 하는 이 넓은 바다를. 그리고, 내게 너를 비춰주는 이 수면을. 아아, 나는 영락없는 물고기인데, 너는 너는 물 밖의 사람이로구나. 숨을 내쉬…

2020.12.17 14:34

김대중 글짓기대회 고등부 최우수상

평화를 위하여 송원고등학교 1학년 4반 강규원 평화, 평화는 우리로 하여금 인간의 이기심이라는 숨은 자연기구로 분열된 우리 인류를 결합하며 폭력과 전쟁이라는 원초적인 인간 본성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고 해방하는,우리가 지향해야하고 향유해야할 중요한 가치이다.평화는 평화라는 말 그 자체…

2020.12.17 14:32

김대중 글짓기대회 고등부 우수상

진정한 민주화와 인권 송원고등학교 2학년 2반 고명한 공리주의, 사회주의, 민족주의... 수백년간 격동의 세월을 거쳐오며, 인류는 수많은 사상이 생겨나고 사라지며 되살아나는 것을 목도했다. 사상의 물살은 인류가 탄 배를 뒤에서 밀어주기도 하고 막아서거나 뒤흔들기도 하였으나, 결국 역사라는 티를 남기고 스쳐…

2020.12.17 14:31

김대중 글짓기대회 고등부 우수상

평화를 위하여-영흥고 김태환(손의 온기) 구름 한 점 없는 어느 날, 하얀 옷을 입은 노인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하루, 이틀이 지나도록 그는 나에게 계속 말을 걸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노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낮고 힘없는 목소리에서 노인에게 묻어 나…

2020.12.17 14:30

김대중 글짓기대회 중등부 대상

엄마의 도플갱어 광양제철중학교 2학년 4반 남지원 난 우리 엄마와 닮지 않았다. 아빠를 빼다 박았다. 우리 외할머니도 우리 엄마를 닮지 않았다. 이모만 외할머니를 닮았다. 이 나라에 우리 엄마와 닮았다고 할만한 사람은 없다. 그런데 가깝고도 먼 한 나라에 우리 엄마의 도플갱…

2020.12.17 14:28

김대중 글짓기대회 중등부 최우수상

김대중과 민주주의 “어둠을 저주하기보다 촛불을하나켜라” 여수종고중학교 2학년 1반 김태훈 저에게 김대중 대통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다리를 절룩이지만 당당한 모습…

2020.12.17 14:27

김대중 글짓기대회 중등부 우수상

너와 나 목포제일중학교 2학년 1반 김규민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하나 더하기 하나가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 아니야?”라고 말씀을 하시겠지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느 영상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

2020.12.17 14:27

김대중 글짓기대회 초등부 대상

통일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 할아버지의 그리움- 빛누리 초등학교 4학년 정유수 찬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어느 날, 따뜻했던 할아버지의 손이 스르륵 침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우린 모두 울었고 슬퍼했습니다. 어릴 적 누이와 뛰놀던 고향을 늘 그리워하셨던 할아버지! 이곳에 내려와 그리움은 한 곳에 접어두…

2020.12.17 14:26

김대중 글짓기대회 초등부 대상

둘이 아닌 하나가 주는 선물 은빛초등학교 6학년 2반 문채은 알록달록 곱게, 산들산들 정취를 내뿜는 가을날, 초등학교의 마지막 추억을 선사해줄 수학여행을 떠나게 되다니 설레고 기쁜 마음이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도착한 곳은 바로 강원도 고성의 통일 전망대였다. 전망대에 올라서서 보니, 쭉 뻗은 차로를 타…

2020.12.17 14:21

김대중 글짓기대회 초등부 특별상

대통령님께 보성남초등학교 6학년 2반 김나연 안녕하세요. 김대중 대통령님 저는 초등학교 6학년 김나연입니다. 작년에도 글짓기 대회에 참여 하였는데 올해도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정말 노력하신분 이시죠. 전 사실 통일에 대해 좋게 생각 …

2020.12.17 14:25

김대중 글짓기대회 초등부 최우수상

꿈을 주신 대통령 전남 신의초등학교 2-1 전다율 김대중 대통령 할아버지께! 안녕하세요? 저는 신의라는 작은 섬에서 살고 있는 9살 전다율입니다. 할아버지도 어렸을 때 하의도라는 섬에서 사셨다고 책에서 읽었어요. 너무 저랑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려움과…

2020.12.17 14:24

김대중 글짓기 대회 초등부 최우수상

주제 : 통일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광주 수창초등학교 6학년 이하예리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초등학생입니다. 이 주제로 쓰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 부끄럽지만, 사실 저는 통일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어요. 그저 어른들이 ‘통일, 통일’하시니까 그저 그런가보다 할 정도였지요. 그러나 저는 김대중 대통령님이 …

2020.12.17 14:20

김대중 글짓기대회 초등부 우수상

김대중 글짓기대회 초등부 우수상 백 원 한 장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 1-7 박한빈 아부지, 우리가 함께이던 날들을 기억하십니까? 한 달에 한번이면 아껴쓰라며 쥐어주시던 1원 한 장을 냉큼 달려가 내 과자 하나, 아부지 곶감 하나 사서 들어가면 아까운 돈을 아부지한테 쓴다며 꾸짖는 말과 달…

2020.12.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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