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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미래를 지탱해 줄 힘이다
갈매기가 끼룩끼룩 나는 남녘, 한려수도의 정겨운 토속적인 정취에 흠뻑 젖어 살았던 소년시절을 회고해 본다. 돌이켜 보면 소년시절의 정서는 오늘의 시심(詩心)을 불러일으키는 바탕이 되지 않았나 싶다. 필자는 여수중학교 재학 시절…
도로명주소 활성화 필요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사용하기 시작한지 올해로 벌써 8년째다. 도로명주소는 사람이 거소하는 건물에 대한 위치 체계에서 생활 시설물이나 시설물이 없는 공간에도 위치식별자로의 주소로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보이스피싱과 절도피해가 없는 한가위를 바라며
[전남매일 기고=오임관 보성경찰서장]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았으면 좋겠다’ 는 말이 있지만 이번 추석연휴도 코로나19 방역지침상 많은 가족이 한꺼번에 만나기는 힘들 것 같아 …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과 과제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에 대한 주민 통제를 통해 책임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지난 1989년 브라질에서 시작해 세계 40대 훌륭한…
<기고>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촉법소년 연령 조정이 시급하다
<기고>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촉법소년 연령 조정이 시급하다 조선이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정서 교수 10대 촉법소년의 잔혹하고 흉포화된 범죄행위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는 사건으로 이슈화되는 게 어제 오늘의 이야…
농수산물검사소 개소 10주년을 돌아보며
농수산물검사소 개소 10주년을 돌아보며 기혜영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서부농수산물검사소장 이른 아침 농산물 도매시장에 가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형형색색의 과일과 채소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경매를 진행하는 경매사들이 뱉어…
안전사고 예방의 기틀을 다진 국가안전대진단
많은 사람들이 안전점검은 쉽게 이해하면서도 안전대진단에 대해서는 생소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안전대진단이 안전점검의 또 다른 이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015년에 재난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처음 …
태풍피해, 대비하면 줄일 수 있다
올해 폭염으로 전남지역에서 가축 4만 8,000여 마리와 어폐류 64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요즘엔 아침 저녁 바람이 제법 차가워졌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 문 앞에 서 있지만 해마다 태풍은 반복적으로 평…
학생 중심의 버스 노선 개편안 제안
[전남매일 기고]순천지역 공립 고등학교의 경우 최근까지 민간 버스 운송업체와 학교간 계약을 체결,?통학버스를 운행해 왔다. 그런데 최근 일부 공립 고등학교에서 통학버스 계약을 하지 않아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교와 교육당국에 통학…
추석 연휴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안전한 명절나기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요즘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태풍 오마이스가 남해안에 상륙해 큰 피해를 입혔다. 연이어 때 아닌 가을 장마로 가뜩이나 코…
사람이 미래다
‘10년 성장은 기술과 시스템으로 가능하지만 기업의 100년 성장은 사람을 통해 가능합니다.’, ‘사업을 키우는 것은 기업의 현재를 보장하지만, 사람을 키우는 것은 기업의 미래를 보장합니다.’ 10여 년 전 어느 대기업 광고의 카피다…
“우리, 함께 걸을래요?”
민의(民意)에 의한 통치를 향한 열망(熱望)은 언제나 역사적 대전환을 만들어왔다. 장기 집권 시도와 3·15 부정선거로 민의를 왜곡했던 정권에게 시민들은 4.19 혁명으로 종언을 알렸다. 무려 26년 동안 군부 독재에 억눌렸던 그 열망은…
웰빙시대 건강잡곡, 조, 기장, 수수를 알자
[전남매일 기고=영암군농업기술센터 학산·미암 상담소장 김용순 박사 ]요즘 조, 기장, 수수 등 잡곡이 웰빙식품으로 뜨고 있다. 그 증거는 1990년대 재배면적이 2만7,000ha이었지만 현재는 3만1,000ha 이상으로 늘어났고 전에는 좀처럼 …
자치경찰제와 범죄예방진단제도를 통한 참여치안 기대
[전남매일 기고=고영재 고흥경찰서장]대도시 지하철역에서 귀가할 때 술 취한 사람이나 노숙자들이 벤치에 누워있어 불안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벤치 중간에 팔걸이가 설치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기에 숨은 CPO의 역할이 있었다…
벼락 전기 활용하는 날 오길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집중호우, 낙뢰로 인해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고 있다. 여름철의 강한 태양열에 의해서 지표면의 공기가열로 대기가 불안정하게 되면 국지적으로 집중호우를 동반한 천둥, 번개가 발생하게 된다. 번개는 구…
자치분권의 시작과 완성은 광주에서
광주시에는 97개의 행정동이 있고, 각 동마다 주민자치회 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시민사회단체의 규모와 대외 활동도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다. 이들은 지역의 혈관과도 같은 주민자치 조직과 결합되어 도시 인프라 확충, 서…
사회복지 현장, 협치와 상생의 길을 찾다
최근 한창 진행 중인 지구촌의 축제, 올림픽을 TV로 볼 기회가 있었다. 그중 양궁 단체전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다. 우리나라의 한 선수가 그만 흔들리며 자칫 탈락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북돋으…
집회 시위 소음, 당신의 목소리가 적법하게 닿기를
[전남매일 기고=목포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장 임상우]소음이란 단순히 시끄러운 소리만이 아니라 불쾌감을 주고 일의 능률을 떨어뜨린다. 소음은 듣기 싫은 소리까지 포함하는 비주기적인 소리로 명시되어 있다. 일상적인 소음은 생활에 불…
폭염 슬기롭게 이겨내자
예년에 비해 짧지만 굵었던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이 찾아왔다. 필자가 어렸을때만해도 기껏해야 30℃ 안팎을 오르내리던 더위가 요즘은 35℃를 넘나드는 더위로 바뀐지 오래다. 우리는 걸핏하면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 변화를 핑계…
자치분권 2.0 시대 지방의회 역할의 중요성
장성군의회가 1991년 4월 15일 첫 개원 이래 벌써 30세의 장년이 됐습니다. 논어에서는 30세를 이립(而立)이라 하여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이른 말입니다. 우리 …
새로운 치안 패러다임,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제 2021.07.27
여순특별법 제정 계기 하나된 여수 희망한다 2021.07.22
선진적 관광 정책으로 앞서가는 목포의 저력 2021.07.21
코로나19 역설에서 배운 식중독 예방 및 관리 2021.07.18
하천수질 개선을 위해 시민 협조 절실 2021.07.12
환경친화적 스마트 농업으로 가야 2021.07.08
국가 주도 ‘실내정원’ 남구에서도 선보인다 2021.07.06
도시공원을 명품공원으로 탈바꿈시켜 '시민 품으로' 2021.07.01
보이지 않는 죽음, 농민의 죽음 2021.06.22
지방의회와 함께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30년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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