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주 서구갑 송갑석vs조인철·전남 이개호 단수 공천

광주 서구을 경선 여부 등 미확정
전남 9개 지역 28일 이후 발표 전망

2024년 02월 25일(일) 18:44
비이재명계 핵심으로 ‘하위 20%’ 통보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22대 총선 광주 서구갑 경선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5일 발표한 7차 공천 심사 결과 단수공천 17곳, 경선지역 4곳이 확정됐다.

이중 광주 서구갑은 송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경선후보로 확정됐고, 김명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박혜자 전 의원은 탈락했다.

같은날 공관위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3선의 이개호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 이석형 전 함평군수, 김영미 동신대 교수는 탈락했다.

광주는 선거구 8곳 중 동남갑, 북구갑, 북구을 3곳은 지난 19~21일 경선결과 정진욱·정준호·전진숙 예비후보가 현역을 꺾었다.

현역인 조오섭(북구갑)·이형석(북구을)의원은 상대 후보의 선거 규정 위반 의혹 등을 이유로 재심을 신청한 상태다.

동남을과 광산을은 26~28일 현역을 포함한 2인, 3인 경선을 각각 앞두고 있다.

동남을은 이병훈 현 의원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의 맞대결이, 광산을은 민형배 현 의원과 김성진 전 산업통산자원부 대변인,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3인 경선 구도다.

2인 경선 구도인 광산갑과 서구갑도 조만간 경선 투표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다만 양향자 의원 탈당으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서구을의 경우 경선 여부와 대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전남의 나머지 9개 지역구는 선거구 획정 등으로 인해 28일 이후 발표될 전망이다.

한편 민주당의 7차 공천 심사 결과 정책위 의장인 이개호 의원을 비롯해 정청래·서영교 최고위원,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조정실장, 권칠승 수석대변인 등 주요 당직을 맡은 현역 의원들의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이 기사는 전남매일[jndn.com] 홈페이지(http://www.jndn.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jsnews00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