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농인 특화매장 ‘월산 with Deaf’ 오픈

광주시 농아인협회·지회 협약
원활한 소통·통신 서비스 제공

2024년 02월 25일(일) 12:39
KT가 최근 농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수어 통역을 지원하기 위해 농인 특화매장 ‘월산 with Deaf점’을 오픈했다. /KT전남전북광역본부 제공
KT 매장 ‘아이정보 월산점’이 최근 ‘월산 with Deaf’라는 이름으로 농인을 위한 특화매장을 오픈하고 수어상담통역센터 운영을 통해 농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수어 통역을 지원한다.

25일 KT전남전북광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KT 매장 ㈜아이정보 월산 with Deaf점은 농인 정보격차 해소의 빠른 추진을 위해 광주시 농인행복센터를 비롯한 농아인협회 각 지회와 통신 서비스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수어 통역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곳은 농아인협회 서구지회 센터장 출신 수어 통역 전문가 김수연씨가 매장에 직접 근무하며 농인들의 통신 서비스와 소통을 담당하고 매장 인근 광주시 서구 농아인 쉼터와 농아인협회가 위치해 협회와 신속하고 원활한 협조가 가능한게 장점이다.

이향희 아이정보 월산 with Deaf 대표는 “농인들이 평소 일반 통신 매장에서 상담 받는 것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수화를 전문적으로 통역해줄 수 있는 매장에서 상담 받고 개통하기를 희망해왔다”며 “지역사회의 농인 정보격차 해소와 보다 나은 통신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 전남전북고객본부장 김진철 상무는 “아이정보 with Deaf 매장 오픈은 사회적 약자인 농인을 지원하는 통신 컨설팅 전문 매장으로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매장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특화매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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