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농식품 기후변화대응 전략 찾는다

10일 오후 2시 문예회관서 포럼 개최
기후변화대응센터 정착 방안 모색

2023년 11월 08일(수) 19:51
해남군청
해남군은 오는 10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제2회 농식품 기후변화대응 포럼을 개최한다.

8일 해남군에 따르면 전남연구원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설립이 본격화됨에 따라‘한반도 기후변화대응 농업의 시작, 해남군 지역 발전 대응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서는 김병무 순천대 명예교수의‘기후 위기와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남도 농업기술원 조윤섭 과수연구소장의‘정부 및 지자체 R&D 기관 간 상생발전 방안’, 해남군 오봉호 기후변화대응단장의‘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효율적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전남연구원 조창완 부원장을 좌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탄소중립정책과 김방연 서기관,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경제학과 문한필 교수, 순천대 생명산업과학대학 농업경제학과 이춘수 교수, 전남연구원 김용욱 연구위원 등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이번 포럼은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설립에 발맞춰 해남군의 수용태세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해남군의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해남군은 지난해 제1회 포럼을 통해 ‘한반도 기후변화대응 농업의 시작, 해남군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의 해남군 설립의미와 센터를 중심으로 해남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의 자리를 가진 바 있다.

한편, 해남군 삼산면에 조성될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2021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2022년 8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오는 2026년 센터 건립 등 기반 조성을 마치고,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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