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 “기술·실증·인재로 산업도시 완성”

광주 대표산업 2030 비전 보고회
생산액 101조·고용 11만명 기대

2023년 05월 24일(수) 18:10
광주시가 2030년 생산액 101조원, 고용인원 11만명, 부가가치 33조원 달성 비전을 제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4일 북구 첨단산단 이노비즈센터에서 열린 ‘광주 대표산업 2030 비전 보고회’에서 “미래산업도시 광주는 ‘기술, 실증, 인재’로 완성된다”며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도시, 혁신기업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도시, 창의인재가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강 시장은 이를 위해 총 47개 과제 9,700억원을 투입하고 기술개발, 시험인증, 제품·서비스 상용화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도시 전체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실증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광주역창업밸리 조성과 뿌리부터 튼튼한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을 덧붙였다.

강 시장은 광주 9대 대표산업 및 추진 전략도 발표했다.

‘2대 도전산업’으로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인 ▲반도체 ▲데이터산업을 육성하고, ‘5대 전략산업’으로 지역의 특성에 기반한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문화콘텐츠 ▲에너지 ▲메디헬스케어산업을 키운다. 또 ‘2대 기반산업’으로 ▲광융합·가전 ▲스마트뿌리산업을 지속 성장시킨다.

이를 위한 3대 추진전략과 10대 실행방안도 내놨다.

3대 추진전략은 ▲R&D 역량고도화를 통한 초격차 기술확보로 고부가가치 산업전환 ▲실증기반 기업성장 지원으로 글로벌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사람 중심 미래가치 투자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등이다.

이를 통해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늘려 2030년 생산액 101조원, 고용인원 11만명, 부가가치 3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2023년 신경제 혁신을 위해 113개, 5,161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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