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멘탈 강화' KIA 제주 마무리캠프 종료

김종국 감독 "신인·유망주 가능성 봤다"

2022년 11월 24일(목) 18:14
지난 23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야구장에서 마무리캠프를 마친 KIA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2022시즌 제주도 마무리캠프가 지난 23일 종료됐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마무리캠프는 김종국 KIA 감독을 비롯해 1군 코칭스태프 9명, 퓨처스 선수와 2023시즌 신인선수 등 31명이 참가해 ‘3일 훈련-1일 휴식’일정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김종국 KIA 감독은 내년 시즌을 위한 기초 체력 다지기와 전력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초반 어깨 통증으로 이탈한 김민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부상 없이 모두 훈련을 마쳤다”며 “캠프를 통해 젊은 선수들을 비롯해 신인 유망주 선수들의 가능성을 봤다. 모두들 열심히 훈련에 임했고 개개인의 장점을 파악했던 기간”이라고 총평했다. 이어 “가장 눈에 띈 선수 한 명을 꼽을 수는 없다. 전부다 열심히 해줬다. 특히 체력적인 부분과 함께 멘탈이 전반적으로 강화됐다. 1군 코칭스태프의 지도를 받아서 그런지 더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선수단에게 내년 2월 시작될 스프링캠프 전까지 꾸준히 실전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감독은 “마무리캠프에서의 노력이 허사되지 않도록 비시즌을 보냈으면 한다. 자신과의 싸움이다. 긴장 놓치지 말고 개인 훈련도 충실히 해야 한다. 몸 상태를 잘 유지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해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조혜원 기자
이 기사는 전남매일[jndn.com] 홈페이지(http://www.jndn.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jsnews00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