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제고용진흥원, ESG경영 위원회 |
| 2022년 09월 29일(목) 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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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제고용진흥원(이사장 박성수)은 29일 3층 최상준홀에서 ‘제2차 ESG경영 위원회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기관, 학계, 산업계, 법조계, 사회단체 등 외부 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위원들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의 ESG경영 추진체계와 계획, 지역 중소기업의 ESG경영 실현방안 등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경기침체와 함께 최근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악화의 심각성과 ESG경영이 중소기업에 실현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 회의 이후엔 1층 로비에서 ‘ESG 음악회’가 열렸다. 정서연(이야기 연 대표) 대표가 진행하고 이승규 작곡가의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졌으며, 마지막 곡은 환경오염을 환기시키기 위해 쓰레기를 피아노에 던지고 그것들로 연주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박성수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ESG경영 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ESG경영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선도기관으로서 지원정책 마련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는 기관, 학계, 산업계, 법조계, 사회단체 등 외부 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위원들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의 ESG경영 추진체계와 계획, 지역 중소기업의 ESG경영 실현방안 등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경기침체와 함께 최근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악화의 심각성과 ESG경영이 중소기업에 실현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 회의 이후엔 1층 로비에서 ‘ESG 음악회’가 열렸다. 정서연(이야기 연 대표) 대표가 진행하고 이승규 작곡가의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졌으며, 마지막 곡은 환경오염을 환기시키기 위해 쓰레기를 피아노에 던지고 그것들로 연주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박성수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ESG경영 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ESG경영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선도기관으로서 지원정책 마련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