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최환준 기자] 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RIP 사업단)은 최근 교내 창조관 2층 사업단 회의실에서 대학교육혁신을 위한 개방형과 맞춤형 대학교육 프로그램 개발회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회의에는 정제평 사업단장을 비롯해 김은아 취창업지원단장, 강미영 정보통신학과 교수, 해성준 진로개발센터 담당, 황자옥 팀장 등 5여명이 참석했다.

김 단장은 “급격한 산업변화에 따라 대학이 꼭 지원해야 할 분야로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광주전남은 제조분야 비중이 높아 제조 AI분야의 통합적 인재양성이 꼭 필요하며 효과 높은 AI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