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연패…키움에 4-5 패배
2022년 07월 01일(금) 08:29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2사 만루 KIA 이우성이 삼진아웃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4연패 부진에 빠졌다. 지난 5월 5일 광주 키움전부터 이어지던 목요일 연승 기록도 ‘8’에서 중단됐다.

KIA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5로 패배했다.

선발 한승혁은 2회말 키움 이용규와 이병규에 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제구가 흔들렸다. 이어 이지영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를 맞은 한승혁은 김웅빈에게 사구, 전병우에게 볼넷을 내주며 2실점했다.

4회 말에는 키움 이지영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으며 0-3으로 리드를 내줬다.

KIA는 6회 초 반격에 나섰다.

1사 2루에서 박동원이 친정팀을 상대로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키움을 추격했다. 이후 고종욱의 유격수 땅볼 상황에서 김휘집의 실책을 틈타 이우성이 홈을 밟으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7회초에는 나성범이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면서 4-3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KIA의 리드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8회 초 정해영이 2타점 2루타를 허용해하면서 4-5로 뒤집혔다.

KIA는 9회초 2사 만루에서 이우성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1일 SSG전 KIA 선발은 김도현이다. 상대 선발은 폰트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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