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E원전 '바라카 3호기' 운영허가 취득 연료장전 착수 본격 가동 준비 |
| 2022년 06월 20일(월) 18:40 |
한국전력은 최근 UAE원전 운영법인 나와(Nawah)가 UAE원자력규제기관(FANR)으로부터 바라카 원전 3호기 운영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와는 원전 3호기 연료장전에 착수해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UAE원전 운영법인 나와는 한국전력과 UAE원자력공사(ENEC)의 합작회사다.
UAE원전 3호기는 단계적인 출력상승시험, 성능보증시험 등 남은 공정을 거쳐 상업운전에 착수할 예정이다.
UAE원전사업은 한전이 2009년 12월에 수주해 한국형 원전인 APR1400 4기(5,600MW)를 UAE 아부다비 인근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한국 최초의 해외원전사업이다. 한전과 Team Korea 협력사들은 모든 역량을 다해 남은 4호기도 성공적으로 완수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 정승일 사장은 “발주사이자 JV 파트너인 ENEC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UAE원전 2호기 상업운전 착수에 이어 3호기도 연료장전이라는 또 하나의 목표를 달성한데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UAE 내의 청정전력이 성공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3호기 시운전 공정도 순조롭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나와는 원전 3호기 연료장전에 착수해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UAE원전 운영법인 나와는 한국전력과 UAE원자력공사(ENEC)의 합작회사다.
UAE원전 3호기는 단계적인 출력상승시험, 성능보증시험 등 남은 공정을 거쳐 상업운전에 착수할 예정이다.
UAE원전사업은 한전이 2009년 12월에 수주해 한국형 원전인 APR1400 4기(5,600MW)를 UAE 아부다비 인근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한국 최초의 해외원전사업이다. 한전과 Team Korea 협력사들은 모든 역량을 다해 남은 4호기도 성공적으로 완수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 정승일 사장은 “발주사이자 JV 파트너인 ENEC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UAE원전 2호기 상업운전 착수에 이어 3호기도 연료장전이라는 또 하나의 목표를 달성한데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UAE 내의 청정전력이 성공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3호기 시운전 공정도 순조롭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