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우기대비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지자체·국토관리원 등과 730개소 대상

2022년 05월 18일(수) 18:20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용욱)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하천, 건축물 등 건설현장 730개소에 대해 우기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7월 8일까지 도로 건설현장 419개소, 건축물 275개소, 하천 15개소 등을 대상으로 익산청 및 유관기관, 외부전문가 등 총 52명이 투입된다.

중점점검 사항은 우기철 발생할 수 있는 축대붕괴, 절개지 유실 등 수방대책과 추락위험이 예상되는 공정 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 1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가 시공중인 현장 10개소에 대해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고강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벌점부과 등 엄중히 책임을 묻고, 단순 착오나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위주로 계도할 계획이다. 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실시한다.

익산국토청 손영삼 건설안전국장은 “2년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섬진제 붕괴 및 도로 유실 등 막대한 재산피해를 경험한 바 있어, 올해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건설현장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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