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교육청,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사립중 우수기관 선정도 |
| 2022년 03월 31일(목) 14:35 |
진도교육지원청이 2021년도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전남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달 31일 진도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선정된 기관은 총 16개 기관으로, 30만원 이상 물품, 용역 계약액 중 전남업체 구매비율(70%), 전남업체 카드사용률(20%), 지역상생카드 사용률(10%)을 고려해 선정됐다.
진도교육청은 지난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각급 학교 및 청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남업체 이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공기관의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피력했다.
특히 전남업체 구매 비율을 전체 구매 비율의 97%까지 높임으로써, 전남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극복과 지역업체 보호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문포 교육장은 “지역민과 상생을 도모하고 전남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사립중학교 우수기관으로는 진도군 의신중학교가 선정돼, 진도 관내에서만 2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31일 진도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선정된 기관은 총 16개 기관으로, 30만원 이상 물품, 용역 계약액 중 전남업체 구매비율(70%), 전남업체 카드사용률(20%), 지역상생카드 사용률(10%)을 고려해 선정됐다.
진도교육청은 지난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각급 학교 및 청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남업체 이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공기관의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피력했다.
특히 전남업체 구매 비율을 전체 구매 비율의 97%까지 높임으로써, 전남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극복과 지역업체 보호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문포 교육장은 “지역민과 상생을 도모하고 전남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사립중학교 우수기관으로는 진도군 의신중학교가 선정돼, 진도 관내에서만 2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