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시의원 "아동복지시설 학생 자립 지원해야"
2022년 02월 10일(목) 18:31
[전남매일=오선우 기자]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해 생활하는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 및 진로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아 자립 역량을 키움으로써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10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남구3)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교육청 아동복지시설학생 희망 키움 조례안’이 지난 7일 해당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아동복지시설아동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책을 마련토록 하고 지원 방안 및 사업 등이 포함된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토록 하며, 아동복지시설 및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아동복지시설학생의 소외감과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아동복지시설 퇴소 이후에 자립할 수 있는 역량과 미래를 위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임 의원은 “퇴소아동에게 지난해부터 자립정착금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퇴소 후 정서적·경제적 부담을 안게 될 아동들에게 아동복지시설 퇴소 전부터 진학 진로, 자활능력 제고 및 여건지원 다양한 자립프로그램과 금융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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