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단장에 순천 출신 윤홍근 빙상연맹 회장
2021년 12월 16일(목) 20:02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전남매일=최진화 기자]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순천 출신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66)이 내정됐다.

대한체육회는 국내외 체육발전 기여도와 리더십, 스포츠 발전에 대한 헌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윤홍근 선수단장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윤홍근 선수단장은 2005년 서울시스쿼시연맹 회장에 선임된 이래 국내 기업 최초 스쿼시 실업팀을 창단하는 등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는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서 선수단 사기 진작, 국제 경쟁력 함양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의 제반 여건을 마련해 오고 있다.

윤홍근 선수단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선수단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무엇보다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7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제7차 이사회를 통해 윤홍근 선수단장을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베이징올림픽은 2022년 2월 4~20일 중국 베이징 일원에서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동계스포츠 축제로 90여개국 5,000여 명의 선수단이 7종목 15세부종목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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