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발전포럼 MICE산업위원회는 19일 오후 3~5시 어반브룩 리움홀에서 ‘MICE산업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 전후 MICE 사례(연사 ㈜이즈피엠피 한신자 대표이사) ▲메타버스와 MICE사업(연사 ㈜위치스 고미아 대표이사) ▲인공지능(AI)이 문화관광(호텔)에 미치는 영향(남부대 조성규 교수) ▲스마트관광플랫폼(조선대 김성환 교수)에 대한 발표 및 자유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광주관광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19일 개최되는 MICE산업위원회를 마지막으로 5개 분과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11월 18일 광주관광활성화 컨퍼런스가 전일빌딩245에서 개최된다.

MICE산업위원회 이은수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미팅테크놀로지 등 스마트 기술과 접목되는 광주 MICE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