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3연패 수렁…울산에 0-1

제주전 0-3 몰수패 정정

2021년 09월 26일(일) 18:56
울산 현대 이동준
광주FC는 지난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광주는 후반 4분 이동준에 결승골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30라운드 제주전 결과가 ‘선수교체 횟수 추가’로 몰수패가 되는 악재를 겪은 광주는 3연패를 당해 11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골키퍼 윤평국이 전북전 실수를 만회하는 맹활약을 펼쳤으나 광주는 끝내 선두 울산의 벽을 넘지 못했다. 광주는 전반 19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이동경이 때린 왼발슛이 광주 골키퍼 윤평국에 막혀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 35분 페널티킥 상황에서는 이동준의 슈팅이 골키퍼 윤평국의 왼발 끝에 걸렸다. 하지만 후반 4분 이동준에게 끝내 골문이 열렸다. 후반 4분 설영우가 오른쪽 측면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이동준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헤더로 광주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반면 광주는 후반 12분 엄원상이 김원식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슛으로 울산의 골그물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깃발이 먼저 올라 동점골 기회를 날리고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K리그1 30라운드 경기의 결과를 1-1 무승부에서 광주의 0-3 패배로 정정했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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