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유흥업소 관련 감염 지속…광주·전남 34명
2021년 09월 18일(토) 09:57
지난 5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예방접종장에서 외국인 주민이 접종 절차를 안내받고 있다. 광산구는 최근 외국인 주민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불법체류자 구분 없이 신청자에만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에서 외국인 감염과 유흥업소발 추가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2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0명은 해외유입(2명) 사례를 포함한 외국인이었다.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선제 검사에서 확진자가 4명 더 나왔으며 광산구 소재 물류센터 추가 확진자 4명 중 3명도 외국인이다.

1명은 전남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로 파악됐다.

서구 소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도 4명 더 늘었다.

서구 유흥업소에서는 지난 14일 확진자가 나온 뒤 접촉자 검사 결과 종사자 3명, 손님 3명 등 모두 6명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재난 안전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이용자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하고 접촉자들을 자가 격리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7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완도 2명, 순천·보성·장흥·강진·목포 각 1명이다.

이 중 3명은 경기, 광주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명은 지역 내 감염 사례다.

이밖에 해외유입 1명이 있고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 당국은 연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 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필수 시설을 정상으로 운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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