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2030광주민주의제' 발표

4가지 대분류 7가지 소주제 정의
광주민주포럼 의제 설정 근거 활용

2021년 08월 05일(목) 19:01
5·18기념재단은 5일 5·18민주비전 실천지침 ‘2030광주민주의제(GDA, Gwangju Democracy Agenda 2030)’를 발표했다.

‘2030광주민주의제’는 민주·인권·평화, 5·18민주비전 실천 지침으로 2030년까지의 실행할 계획 로드맵이다. 지난 5월 진행한 ‘광주민주포럼(구 광주아시아포럼, 매년 5월 진행)’ 폐막식에서 발표된 초안을 토대로 참가자들의 권고와 제안사항을 종합, 장기간 협의를 거쳐 완성됐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5월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광주민주포럼’에서 주제별 실천 의제가 설정될 계획이다.

2030광주민주의제 2021년 판은 총 4개 분류 7개 소주제로 구성된 실천사항과 활동 촉구 사항을 채택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2022년 5월에 개최될 ‘광주민주포럼’ 의제 설정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2030 광주민주의제의 주제는 크게 미얀마, 아시아, 전 세계, 대한민국 등 4가지로 분류됐다.

소주제는 ▲미얀마의 민주화운동과 국제연대 ▲아시아의 민주화운동과 시민공간 ▲국가 폭력, 불처벌 및 이행기정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과 민주주의 ▲글로벌 민주주의와 민주적 거버넌스 ▲국제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한국의 역할 ▲5·18기념재단의 역할 등 7개로 정해졌다.

재단은 이 밖에도 ‘2021광주민주정상회의 선언문’과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광주 결의안’ 등을 함께 발표하며 한국,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의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함께 연대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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