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만족도 높다

버스기사 대상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2021년 01월 13일(수) 17:27
순천시가 지난해 시내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금연 지원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순천시 제공
순천시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찾아가는 금연 지원서비스의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순천시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등록자 91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0% 이상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 동기유발과 유지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순천시는 불규칙한 근무시간으로 보건소 방문이 힘든 시내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금연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매주 순천교통과 동신교통 사업장을 방문해 혈압 및 혈당 검사와 1:1 맞춤형 금연상담을 진행하고, 금단증상 완화를 위해 니코틴 보조제를 제공했다. 6개월 이상 금연 시 금연 성공 기념품도 지급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가 코로나19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가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도 찾아가는 금연 지원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금연시책을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남취재본부=박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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