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추가 공모 전남문화관광재단, 14일까지 신청 접수 |
| 2020년 07월 06일(월) 08:52 |
전남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도내 예술인의 직무영역 개발과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해 ‘전남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예술로(路)’에 참여할 예술인과 기업·기관(마을)을 추가 공모한다.
예술로 사업은 5명의 예술인이 팀을 이뤄 기업·기관(마을)이 당면한 문제를 예술을 통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재단은 코로나19로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가 축소됨에 따라 창작활동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위해 예술인 30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공모에 참여하는 예술인은 8월에서 11월까지 총 4개월 동안 월 10일, 30시간의 예술협업 활동을 수행하며 월 120만원에서 14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기업·기관(마을)은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의 기회도 제공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이 있어야 하며, 예술인의 경우에는 전라남도 거주자로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경우에만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획사업과 협업사업에서 각각 3개 팀을 선발해 지역 예술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가친화기업,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자활기업, 전라남도 농공단지 입주기업은 우대 선정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과 기업·기관(마을)은 7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artwell@jact.or.kr)을 통해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예술로 사업은 5명의 예술인이 팀을 이뤄 기업·기관(마을)이 당면한 문제를 예술을 통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재단은 코로나19로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가 축소됨에 따라 창작활동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위해 예술인 30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공모에 참여하는 예술인은 8월에서 11월까지 총 4개월 동안 월 10일, 30시간의 예술협업 활동을 수행하며 월 120만원에서 14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기업·기관(마을)은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의 기회도 제공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이 있어야 하며, 예술인의 경우에는 전라남도 거주자로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경우에만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획사업과 협업사업에서 각각 3개 팀을 선발해 지역 예술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가친화기업,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자활기업, 전라남도 농공단지 입주기업은 우대 선정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과 기업·기관(마을)은 7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artwell@jact.or.kr)을 통해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