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상위권

혁신적 성장중인 곡성군, 경영활동 경쟁력 36순위 급상승

2019년 11월 07일(목) 17:13
[전남매일=동부취재본부] 한정길 기자=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19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곡성군이 경영활동 경쟁력지수 9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KLCI(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는 지난 1996년부터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 올해 조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관련 부처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취합하여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발표했으며 그 중 ‘경영활동 부문’은 4개 영역, 11개 분야, 25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곡성군은 공공행정, 지방재정, 생활환경, 지역경제가 지표로 포함되어 있는 경영활동 부문에서 지난해 순위보다 36계단 급상승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곡성군은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환경과 생활만족도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돼 9위에 선정됐으며 경영활동 및 경영성과 부문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각 분야별 성과를 살펴보면 첫 번째, 전남과학대와 관학 협력체계를 견고히 맺어 8건의 협력 사업을 완료하고 10건의 협력 사업을 추진해 공공행정부문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두 번째, 2018년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드나들며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 2019년 본예산은 작년보다 212억 증가한 3,653억원을 편성해 지방재정부문 우수 지자체로 인정됐다. 세 번째, 생활환경부문 개선 사례로는‘살고 싶은 곡성’조성을 위해 마을별 문제를 발굴하고 해소하는 마을공동체 14개소를 지원 및 활성화를 손꼽았다.

마지막으로, 지역경제부문에서는 지역별 특성을 살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입면, 삼기면, 옥과면, 목사동면, 곡성읍 5개읍면 별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은 점이 경쟁력지수를 높인 주요 지표로 작용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물리적 인프라 확충과 절대적 규모의 사업이 아니더라도 곡성군 지역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주민들과 곡성군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한 점이 지방자치경쟁력지수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적극적인 지방행정 및 공공부문의 활동이 지역에 활력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군민행복 지수 1위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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