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여성들을 위한 요가복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안다르’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5층 스포츠 매장에 오픈한 ‘안다르’의 대표상품은 Y존이 노출될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레깅스다.

안다르 레깅스는 시중에 판매되는 기존 요가복들의 디자인이 체형의 단점과 여성의 숨기고 싶은 부위가 그대로 부각된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됐다.

안다르 매장에서는 레깅스 뿐만 아니라 요가복, 필라테스복, 런닝웨어 등 다양한 애슬레저룩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10만원이상 구매고객 대상 브라탑을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장수진 롯데백화점 광주점 스포츠 선임 파트리더는 “요가와 필라테스를 즐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필수템인 안다르 레깅스를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