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지역농협, 천일염 유통 '맞손'

단일브랜드 판매 등 업무협약

2019년 07월 16일(화) 17:53
신안군과 지역농협들은 최근 군청 1004회의실에서 천일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안군 제공
[전남매일=신안]이주열 기자=신안군과 지역농협들이 천일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6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국 최대 생산지임에도 불구, 매년 폭락하는 천일염 가격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생산자들을 돕기 위해 관내 농협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신안군청 1004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우량 군수와 목포신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한기영 대표, 압해농협 천성태 조합장, 임자농협 변재남 조합장, 북신안농협 양영모 조합장, 남신안농협 김병남 조합장, 비금도초신안농협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군과 농협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단일 브랜드인 '신안천일염'로 판매하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유통구조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또 신안천일염의 브랜드 제고와 산지가격 안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세부적인 추진사항은 협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이주열 기자         이주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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