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교육지원예산 편성

보편적 교육…71억 투입

2019년 03월 24일(일) 17:25
나주시는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관내 50개 초·중·고교 대상 29개 사업에 예산 71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초·중·고교생의 정규교육과정 외 학력향상과 특기적성 계발 등을 위한 방과 후 학습지원에 25억원, 방과 후 학습공모 사업에 3억원을 지원한다.

학교별 교육 여건을 고려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방과 후 프로그램 발굴·운영을 유도하고 혁신도시와 원도심, 중·소규모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에 주력한다.

거점형 영어체험교실, 영어·중국어 캠프 및 어학연수,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 등 외국어 공교육 기반 강화를 위한 7개 사업에 22억원을 지원해 글로벌 인재양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또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민선 7기 교육 분야 공약인 중·고교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을 비롯해, 작은 학교 활성화 통학버스 지원, 기숙사·급식실 증축,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지원 등 4개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교육환경 만족도 향상을 도모한다.

에너지 과학교실·학습동아리, 대학진학 컨설팅,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센터 운영비 지원 등 16개 사업에도 총 11억원을 지원, 진로·진학, 체험중심 교육 기회 확대를 도모한다.

한편, 시는 교육경비 지원 예산과 별도로 학교급식 지원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교생 전원 무상급식비용 27억 원을 지원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 공급 예산 21억원을 투입,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한다.

강인규 시장은 "지역 학생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이 교육하기 좋은 도시 나주시에서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순 기자         이재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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