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서울]강병운 기자=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응급구조사의 역할 및 업무범위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윤 원내대표실과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청회는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이 참석해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위해 토론을 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참석하지 못하게 된 윤 센터장을 대신해 윤순영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상황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충남대학교 응급의학과 유인술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시은 동강대 교수가 발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