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국내 최초 수륙양용버스 도입

지엠아이그룹과 협약 체결
버스3대 주요 관광지 운행

2018년 10월 17일(수) 18:25
완도군은 최근 ㈜지엠아이그룹과 수륙양용버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도군 제공
[전남매일=완도]최규욱 기자=완도군이 국내 최초로 육상과 해상을 달리는 '시티투어 수륙양용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최근 ㈜지엠아이그룹과 완도항과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수륙양용버스 운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엠아이그룹이 완도에서 투자를 하도록 각종 인허가를 적극 지원하고 수륙양용버스 운행을 위한 경사형 접안장과 편의시설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엠아이그룹은 최소 버스 3대를 완도항과 주요 관광지에서 직접 운행하게 되며, 사업규모와 운행 코스에 대해서는 군과 사전 협의하기로 했다.

이준암 대표는 "지엠아이그룹에서 제조한 시티투어 수륙양용버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사고발생 시 절대 침몰하지 않는 포밍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육상에서 속 100㎞, 해상에서 10~15 노트로 운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군은 시티투어 수륙양용버스가 차질 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관련 법규를 검토해 나가고 투어코스에 대해서도 투자 회사와 지역의 기관 및 단체와 합의해 나갈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시티투어 수륙양용버스가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관광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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