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 선정

조도면 12개 마을 50본 설치…5억원 지원

2018년 08월 28일(화) 17:56
진도군은 '2018년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공모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최종사업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주)가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5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태양광 안심가로등은 독립발전식 LED가로등으로 조도면 상·하조도 12개 마을에 50본이 설치되며 5년간 무상으로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을 이용해 낮 시간 동안 전력을 충전하여 최소 6~7일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가로등 보다 평소 1.5배 이상 밝지만 자정이 넘으면 주변 동식물의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로등이 부족한 조도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안전한 밤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사고에 예방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도면 관내 저소득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 5,000만원을 긴급 지원하는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도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사업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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