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최근 영화·영상 제작 종사자로 구성된 차(茶) 동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명소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 참가자들은 보성의 계단식 전통 차밭인 대한다원과 몽중산다원을 비롯해 한국차박물관, 비봉공룡공원, 득량역 추억의 거리, 제암산자연휴양림 등 보성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또 녹차와 다양한 블렌딩 티를 시음하고 차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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