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대파 생산 안정제 도입 의견 수렴
2017년 08월 21일(월) 00:00
진도군은 최근 농협중앙회 진도군지부 회의실에서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을 초청, 대파 등 주요농산물 수급안정과 경쟁력 제고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도군이 대파 생산 안정제 도입에 대한 농업인들의 구체적인 의견 수렴에 나섰다.
진도군은 최근 농협중앙회 진도군지부 회의실에서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을 초청, 대파 등 주요농산물 수급안정과 경쟁력 제고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 당시 주민 허창선씨(59)가 건의했던 5대 수급불안 품목에 대파를 추가하는 것과 대파 생산 안정제 도입에 대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대파 생산 안정제에 대해 "대파를 수급불안 품목에 포함시킬 수는 있지만 시행 전 충분한 자료 분석과 의견수렴을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라고 전제한 뒤 생산 안정제 시행 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도군을 비롯 영광군, 신안군, 농협 및 대파재배 농업인, 유통인 등이 참석해 대파 생산 안정제 도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대파 생산 안정제가 시행되면 진도군 대파산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행 이후 성공 여부는 농업인들의 참여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 안정제는 마늘, 양파, 무, 배추 등과 같이 국민 식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가격변동이 심한 농산물에 대해 사전적 면적조절, 출하중지, 출하조절 등의 수급조절을 실시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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