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버린 물건이 예술작품으로”…전남학생미술체험전 성황

초·중·고 학생 1,500명 참여

2024년 06월 17일(월) 14:53
지난 15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전남학생미술체험전/전남도교육청 제공
제10회 전남학생미술체험전이 최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전남학생미술체험전은 전통미술과 환경미술, 미래예술교육을 한 자리에서 즐기는 미술 체험의 장으로 마련돼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참여의 기회가 확대돼 모두가 함께하는 미술 축제로 꾸며졌다.

체험전에는 △내 손안의 스케치북 AI 드로잉 △더욱 클래식한 그림 백드로잉 아트 △리사이클링 예술체험 쓰레기 왕국에서 예술로 살아남기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한국화, 가죽공예, 캘리그래피 등 우리의 전통미술부터 디지털 아트까지 18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도교육청은 미술과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평소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미술 분야를 엄선해 초·중등학교 교사, 학생 및 ㈔한국미술협회 전남지회 작가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참여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버린 물건이 예술작품이 돼 다시 태어났다”면서 “미술을 통해 나와 우리를 살리고 지구를 구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학생미술체험전은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초등미술교육학회, 전남초등행복미술연구회가 주관했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