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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조정래 작가’ 초청 강연 성황
2024년 04월 17일(수) 19:38
광주 동구는 지난 12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조정래 작가를 초청해 ‘제270회 동구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동구 제공
광주 동구는 최근 장편소설 ‘황금종이’를 출간한 소설가 조정래 작가를 초청해 ‘제270회 동구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학과 인생’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300여명의 청중이 참석,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열정을 담아낸 작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조 작가는 강연에서 ‘문학은 인간다운 삶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문인으로서 외길을 걸어온 자신의 발자취를 공유했다.

이어 문학이 개인과 사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논하며 청중들에게 ‘빛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하는 것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강연에 앞서 펼쳐진 한태주 연주자의 오카리나 공연과 조 작가의 삶과 문학의 동반자인 김초혜 시인의 깜짝 등장도 큰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태백산맥’부터 ‘아리랑’, ‘한강’을 비롯해 지난해 펴낸 ‘황금종이’ 등으로 감명과 교훈을 주는 조정래 작가의 강연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는 값진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연말까지 이어지는 동구 아카데미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아카데미는 매월 1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다음 강연은 5월 10일 진행된다.

MBC 개그맨 출신의 컨디션 트레이너 강사 이칠선씨가 강연자로 나서 ‘몸의 건강, 마음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웃음과 건강 비법을 전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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