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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수산인의 날 기념 1만 마리 치어 방류
2024년 04월 14일(일) 18:09
완도군은 최근 완도항 1부두 일대에서 치어(점농어) 1만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치어 방류는 오는 17일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완도군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하고 아이들에게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 김정선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삼호 수산경영인연합회장, 박희준 완도어선연합회장 및 관내 초등학생 등이 함께 했다.

방류된 점농어는 서남 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여름철 어업인의 주 어획 품종이다.

이날 ‘바닷속 이야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도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알리는 수산인의 날 행사를 우리 군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바다와 공존하며 바다를 통해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만큼 수산 자원 및 바다 생태계 보전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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